챕터 361

펠릭스가 흥얼거리며 또 다른 질문을 던졌다. "저기 사장님, 세레니티리프 예산은 얼마예요? 오늘 밤 시작 입찰가가 백만 달러라고 들었는데요."

"세레니티리프가 겨우 백만 달러라고?" 엘리자베스의 눈이 거의 튀어나올 뻔했다.

국내였다면 세레니티리프는 최소 오백만 달러부터 시작하지 않았을까?

"이 사람들은 정말 모르는군. 이렇게 희귀한 약초를 해외에서 겨우 백만 달러에 경매한다니," 엘리자베스가 투덜거렸다.

한편, 호텔로 돌아가는 중이던 알렉산더는 차 안에서 크게 재채기를 했다.

놀란이 뒤를 돌아보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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